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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의 무에타이 스파링 훈련^^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한 웃음을 전하고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반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엄마와 아들의 무에타이 훈련 모습~ 흔하지 않은 모습인거 맞죠^^ 무에타이 훈련중인 엄마와 중2 아들 엄마와 아들의 무에타이 훈련 모습~ 흔하지 않은 모습인거 맞죠^^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어렵게 살아가다보... blog.naver.com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 2023. 11. 15.
Mianda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한국 땅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 여대생 미안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합니다.^ㅡ^ 오늘 미역국 안 먹었으면 우리집으로 오세요^^ 근데 프랑스도 생일 날 미역국 먹을까요?^^ 2023. 11. 10.
자신의 삶을 스스로 조종하는 삶의 주인이 되어야 겠다 택시와 자가용의 차이는 목적지에 대한 선택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죠^^ 택시는 승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를 몰아야 하지만 자가용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차를 운전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때 차를 내 삶이라고 하면 택시는 내 삶에 동승한 타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내 삶이 끌려가는 경우고 자가용은 스스로 자신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타인은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 나를 선택한 사람입니다. 이는 택시가 승객을 골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승객이 택시를 골라 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같은 타인을 우리는 흔히 운명이라 부릅니다. 승객 중에는 위험한 승객도 있을 수 있고 고마운 승객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승객을 거부할 권리는 내게 없습니다. 다시 말해 택시 같은 인생은 전적으로 자신의 .. 2023. 11. 5.
대천에서 대전까지 훈련하러 오는 사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왕회관 44기 이구호(1969년생) 수련생의 경기 사진입니다. 젊은 선수들에게도 한치도 밀리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는 이 녀석을 보노라면 식어가는 열정이 꾸물꾸물 다시 ......... https://blog.naver.com/muaythaiemperor/223242712837 대천에서 대전까지 주말에 훈련하러 오는 사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왕회관 44기 이구호(1969년생) 수련생의 경기 장면입니다. 젊은... blog.naver.com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 2023. 11. 4.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습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스님!"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스님!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화가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스님의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습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 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 2023. 11. 3.
위태위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자연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는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절대 중심을 잡을 수 없는 바위들이 모진 바람과 풍파 속에도 꿈쩍하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 잉글랜드 노스 요크셔의 브림함 바위입니다. '균형 바위(Balancing rock)'로 잘 알려진 이 바위는 규질암으로 형성돼 있으며 물과 바람으로 하단 부위가 매우 빠르게 침식돼 이 같은 형상을 띠게 됐다고 합니다. 해안 절벽에 세워진 커다란 기둥의 모습입니다. 이 현무암 재질 기둥 역시 잘 알려졌으며 '균형 기둥(Balancing column)'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바위기둥은 .. 2023. 11. 1.
처음부터 좋은 관계는 없다 나만 노력하는 관계는 내가 관계의 줄을 놓으면 끝납니다. 그러니 좋은 사람의 최저 조건은 노력해주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일방적으로 맞춰줘야 하는 관계는 그래서 좋지 않은 것입니다. 소중하다면 맞춰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정상이잖아요^^ 나만 맞춘다는 건... 내 소중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가치 없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쓰면 시간낭비가 되지만 가치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쓰면 그것은 마음의 저축이 됩니다. 의미없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쓰면 시간낭비가 되지만 의미있는 사람들에게 애 마음을 쓰면 마음의 저축이 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어떤 관계든, 어떤 문제든,,, 계속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관계인가요^ㅡ^♡.. 2023. 10. 31.
반드시 길은 있다 살다보면 우리는 언제든 절벽을 만납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서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그 희망의 정도에 따라 극복의 여지가 달라집니다. 희망을 가지되 초희망, 절대희망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한 개의 길이 막히면 열 개, 백 개, 천 개의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길은 자연스레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삶은 우리 수련과 닮았습니다. 먼가를 해보려고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반복하며 노력하잖아요.^^ 그 정도를 얼마나 하느냐가 삶에서든 훈련에서든 결국 결과로 나타나니까요. 포기할게 아니라면 화이팅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 2023. 10. 27.
가을...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합니다. 나뭇잎처럼 우리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가는 계절,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입니다. 하루와 함께 도장을 오가며 듣는 노래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노래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읍니다. 그때 그녀석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 녀석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입니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립니다. 우리는.. 2023. 10. 25.
삶은 목적이 아니라 여정인겨~ 저만 그런가요? 누구에게나 삶은 어렵고 힘들지 않습니까? 별일 없어 보이는 저같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각자 견디며 살아가고, 나 역시도 망설이거나 피하거나, 참거나 하면서 그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그 삶의 갈피마다 나에게는 무에타이가 있었습니다. 삶은 목적이 아니라 여정이다저만 그런가요? 누구에게나 삶은 어렵고 힘들지 않습니까? 별일 없어 보이는 저같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한 ...blog.naver.com🇰🇷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2:00(주말,휴일 수련은 신청제) ▶상담예약 : 문자(010-5405-7731)로 방문 날짜.. 2023. 10. 17.
비교를 넘어서면... 길지 않은 인생 ... 멋지게 살고싶다고 말들하지만 무엇에 비해서 길지 않다는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길고 짧은것을 비교하며 제자를 깨우쳤던 스승의 이야기 한토막 전합니다. 비교를 넘어서면?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됩니다" 한 스승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등 도구를 사용하거나 손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몇개월에 걸쳐 머리를 싸 메고 공부를 해 보았지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도를 생각해 내지못했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아가 "제가 해 보겠습니다." 하더니 밖에 나가 긴 막대기를 가져가다 그 지팡이 옆에 놓았습니다. 스승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길고 짧은 것은 상대적 ..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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