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이라 쓰고 '무에타이'라 읽는다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시인 '핸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우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임종을 앞둔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롱펠로우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롱펠로에게 힘을 준 것은 바로 부정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였던 것입니다.인생은 ..

길지 않은 인생 ...멋지게 살고싶다고 말들하지만무엇에 비해서 길지 않다는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길고 짧은것을 비교하며 제자를 깨우쳤던 스승의 이야기 한토막 전합니다.비교를 넘어서면?"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됩니다"한 스승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등 도구를 사용하거나 손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제자들은 몇개월에 걸쳐 머리를 싸 메고 공부를 해 보았지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도를 생각해 내지못했습니다.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아가"제가 해 보겠습니다."하더니 밖에 나가 긴 막대기를 가져가다 그 지팡이 옆에 놓았습니다.스승께서 빙그레 웃으시며''길고 짧은 것은 상대적 개념이다. 역시 해 냈구나!..

우연히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입학한 한 여성에 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를 읽으며 우리 수련생들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그 여성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에서 강제로 시키면서 말로만 자율학습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검정고시 공부중  형사소송법 수업을 듣던중에 범죄자 피해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한 후 사법고시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결국 검정고시 졸업도 하기 전에 한 여자대학 법학과에 수석입학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빠른 시간에 수석 합격을 한 비결을 묻자, 자신은 오래 공부하기 보다는 책의 중요 포인트를 파악한 후 입체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했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만약 ... 이 여성이 많은 학원과  원..

자신감은 뇌를 활성화하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긍정적인 태도는 정보에 유연하게 반응하여 변화하고 성장하는 속도를 높입니다. 지난 실수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거나 잘못된 습관을 반복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과거의 너는 그랬지.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 지난 경험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인정해 주는 순간, 뇌는 긴장으로 꽉 막혀 있던 회로를 풀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긴 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힘차게 출발할 준비를 해보자고요^^ https://m.blog.naver.com/muaythaiemperor/223225091887 2023.10.7.토요일 주말훈련 안내 무에타이 ..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메뉴판이 있는 식당이 아니라 코스 요리가 나오는 식당이거든요. 메뉴판이 있다면 싫어하는 음식은 피하고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주문할 수 있겠죠. 만족스러운 일만 골라 경험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힘든 일은 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산다는 것은 우리가 싫어하는 음식이 나올지언정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 먹어야 하는 코스 요리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인생이라는 코스 요리를 온전히 맛보는 것 뿐입니다. 행복을 경험할 때는 누구나 '그래, 산다는 건 이런거였어!' 하는 충만감을 느끼지요. 하지만 불행도 엄연한 삶의 일부입니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뿐만 아니라 슬프고 비통한 경험도 우리가 인생을 살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들입니다. 🇰🇷무에..

혹시 아파서 쓰러져본 경험이 있나요? 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있습니다. 함께 하는 존재들에게 감사를~^^ 🇰🇷무에타이 제왕회관 회원모집 안내™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모집부문 : 취미부, 다이어트부, 호신부, 선수부, 사범부, 지도자부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문의전화 : TE..

기도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밖으로 하는 기도와 안으로 하는 기도.. 밖으로 하는 기도의 대부분은 구하고 원하고 달라고 하는 기도입니다. 명상은 안으로 하는 기도로 비우는 기도입니다.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사랑 받아야 한다는 애고를 버리고...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버리면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새로움은 그렇게 찾아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법이죠. 얻고자 한다면 비우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무에타이 제왕회관 회원모집 안내™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모집부문 : 취미부, 다이어트부, 호신부, 선수부, 사범부, 지도자부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문의전화 : TEL.042-635-7730 HP.010.5405..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점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가지 전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무에타이 제왕회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문의전화 : TEL.042-635-7730 HP.010.5405.7731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킥복싱이나 각종 격투기 대회 출전 희망자 모집. We are recr..

감각이라는 것을 지닌 존재들은 자연에서 비롯되는 수천 가지 고통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감각적인 존재라면 형태와 색채 속에서 기쁨을 찾게 되어 있거든요.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 없는 평안함을 느낍니다. 볕과 공기, 형태와 색채가 안겨주는 감각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주고 기쁨도 줍니다. 그렇다면 기쁨은 어디에서? 결론은 간단합니다. 볕이나 공기가 아닙니다. 바로 자기 마음에서 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됩시다.^^ 🇰🇷무에타이 제왕회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문의전화 : TEL.042-635-7730 HP.010.5405.7731 ▶도장위치 : 대전가양..

마음은 내가 아닌가!​ 제멋대로 나타났다가, 미친듯 춤추다 사라지고 원치 않아도 튀어 나온다. 결국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마음일텐데 불로 불을 끄고 물로 물을 다스리자니, 이 불은 무슨 불이고 저 물은 또 무슨 물인가. 먼저 이 길 간 선각들이 말하길, 이 불, 저 물 넘어, 마음 너머에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무심의 호수가 있다고들 하는데.... 무섭고 아득하기만 해서 들여다 보기 두렵다. 깝깝해도 심호흡 한번하고 다시 한 발짝만 떼 보자 🇰🇷무에타이 제왕회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문의전화 : TEL.042-635-7730 HP.010.5405.7731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참 열심히 했던 이 녀석이 보고싶다. 이렇게 문득 문득 보고 싶은 녀석들이 있다. 이게 우리의 삶이겠지.....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문자(010-5405-7731)로 방문 날짜,시간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킥복싱이나 각종 격투기 대회 출전 희망자 모집중입니다. We are recruiting applicants for kickboxing and various martial arts competitio..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입니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는데요.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 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칸트가 도덕 법칙을 강조한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습니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습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덩어리가 있음을 뒤늦게..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는데 성급한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과 느긋한 사람이 있는데 각자 자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이겠지요.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 하는 동료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는 시간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소중한 ..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처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이루고 싶어 안달하며 무리를 합니다. 땅 위를 걷는 것쯤은 당연한 일인줄 알고 말입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서 누워있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산책하는 아주 사소한 일이 아닐까요. 다만 그런 사소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닳을 때는 대게는 너무 늦은 다음이 되고 맙니다. 기적을 이루려고 물위를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으로 부양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적입니다. 그냥 숨 쉬는 것도 기적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 살아 있음이 기적이며 그 기적같은 하루가 또 열렸습니다. 🇰🇷제왕회관..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능하긴 한 걸까요? 생각해 보면 누군가를 오해하게 되는 경우는 일상에서도 꽤 많습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용서하지 못할 사람 없으며, 이해하지 못할 이도 없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순간순간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삶을 조금은 느긋하게 살아가는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문자(010-5405-7731)로 방문 날짜,시간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봐야겠습니다. 여지(餘地) 남을 ‘여’, 땅‘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손..

오라!! 견딜자 누구인가... 즐거우면 놀이지... 힘드니까 훈련이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무에타이 쉽게 배우는 방법 진짜 없냐.... 그런건 절대로 없습니다. 훈련한 만큼의 실력을 갖는 것인데 쉽게 하고 싶을까요? 모르니까 그런 소리하는 거에요. 어렵고 힘들게 훈련했다면 남들이 감당 못하는 실력을 갖게 되는 것이니 지금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당신의 실력에게 물어보세요!! 그 실력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문자(010-5405-7731)로 방문 날짜,시간 전송 ..

어느 골목길에서 뒤돌아보는 우리 낙무아이들의 삶... 아무것도 손 쓸 방법이 없을때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제왕회관 제자들의 용기있는 삶을 위하여....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운영시간 : 월~금요일 ㏘2:00~㏘12: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문자(010-5405-7731)로 방문 날짜,시간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킥복싱이나 각종 격투기 대회 출전 희망자 모집중입니다. We are recruiting applicants f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