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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이라 쓰고 '무에타이'라 읽는다
가치있는 경쟁 본문
한 조사에 의하면
서울 시민 2명 중 1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나 우울, 불면증 등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960년 79달러였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3만 6,000달러를 넘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로
지나치게 성취 지향적인 삶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를 망치면서까지 남보다 빨리 성공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취 지향적인 삶은
우리의 소중한 관계망을 끊어버렸습니다.
이제 집, 직장, 학교에서조차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일은 요원해지고 혐오와 무관심, 우울로 뒤덮인 나라를 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재력, 지위, 외모와 같은 외적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감, 우울감, 식욕상실, 대인기피증 등의 부정적 증상들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느 날
중학교에 다니는 제자 녀석이 질문했습니다.
“사부님, 우리 반 아이 중에는 어떤 친구가 학교 시험을 못 보면 그걸 보고 좋아한다? 자기 등수가 오를 거라고…
이상하지 않아요?”
이제 지나친 경쟁심리는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사로 잡아 버렸습니다.
당연히 선의의 경쟁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경쟁의식은
성장보다는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현명한 사람에게
가치 있는 유일한 경쟁은
자신과의 경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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