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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이라 쓰고 '무에타이'라 읽는다

มวยไทย 무에타이 muaythai 역사 history 본문

제왕회관 이야기

มวยไทย 무에타이 muaythai 역사 history

KHRU Master Choi 2023. 10. 24. 09:00

세상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수 많은 무술이 존재하며 사람들은 저마다의 각기 다른 이유를 들어 선호하는 무술들이 다릅니다.
내가 선호하는 무술은 형식이나 모양보다 얼마나 실전적인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현태의 무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든다면 태국의 전통무술인 무에타이(MUAY THAI), 미얀마의 전통무술 렛웨이(LETHWEI), 캄보디아의 전통무술 보카토(BOKATOR), 라오스의 전통무술 무에라오(MUAY LAO) 등의 무술이 그러한 무술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전무술에 관심이 있으며 도장에서의 지도 또한 거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의 관심사인^ㅡ^ 무에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에타이(มวยไทย)의 역사

약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무에타이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태국이 불교국가인 점을 들어 인도나 중국의 무술이 무에타이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무에타이의 기원은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여기서 창, 칼이나 도끼등 무기를 이용한 전투기술과 그것의 응용으로 사람의 신체를 무기화 하는 전투기술이 무에타이로 생성되었다는 것이지만 오래전부터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무에타이 기술이 전해내려온 것이 아니기에 근대에 들어 많은 시합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지고 외래 기술이 편입되는등 오로지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기술들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무에타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오랜 만큼 무에타에는 전설도 많습니다.
태국 역사에는 왕자들을 대표하는 투사들이 싸워 이긴 쪽의 왕자가 왕위에 오른다는 14세기의 왕위계승권에 관한 전설을 포함해 국가적 중요성에 관한 논쟁을 가라 앉히는 데 무에타이를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이전 무에타이의 결정은 18세기 초반 지방 경기대회에서 비밀스럽게 마스크를 쓰고 싸웠다고 전해지는 타이거왕의 통치동안이었다고 태국인들은 믿습니다.

초기의 기록들중의 하나이고 가장 유명한 전설은 18세기 사람인 나이 카놈 톰(Nai khanom tom)에 관한 일화입니다.
나이 카놈 톰은 태국 최대의 영웅으로 지금도 해마다 3월 17일이면 태국의 모든 경기장에서 그를 기리는 행사가 벌어집니다.

1767년 미얀마가 타이를 침략 당시 수도였던 아유타야(Ayutthaya)를 불태우고 포로를 붙잡아 자기 나라로 돌아갔는데, 이 포로 중에 나이 카놈 톰이 있었습니다. 
1774년 미얀마의 왕이었던 망그라는 부처님의 유골이 모셔져 있는 파고다에서 일주일 간 공양을 바치기로 결정하고 이 행사의 일환으로 포로로 잡혀 있던 태국 무에타이 선수들과 미얀마 렛웨이 선수들의 시합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합에서 나이 카놈 톰은 10명의 미얀마 선수들과 맞서 싸워 모두 물리쳤다고 합니다.
이에 감탄한 망그라는 그에게 자유를 주었고, 무사히 태국으로 되돌아 왔다고 합니다.
또다른 기록은 그 4년후에 2명의 프랑스 무에타이 선수들이 타이를 방문하여 지역 타이복싱 선수들에게 도전하였지만 Meun Phlaan에 의해 두 명 모두 패했다고 합니다.

현대 이전 무에타이는 정치적 제도의 드라마였으며 현재는 타스포츠들 처럼 상업적인 공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삶의 중심인 통치자의 지위는 구경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따라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구경거리들은 축제에서 치러지는 얽은 사람 vs 멀쩡한 사람, 짐승 vs 짐승 그리고 심지어 사람 vs 짐승이 겨루는 시합등입니다.
Theravade 불교도들의 본토인 남동아시아의 통치자들은 이 유혈 구경꺼리의 형식을 레슬링과 무에타이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통치자들의 힘은 경기를 주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사가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시위됐습니다.
내기는 구경꾼들의 상징적 경기참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20세기 전까지 무에타이는 중요한 변화들을 겪지 않았습니다. 
1893년까지 낙무아이들은 사찰안의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승려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chulalongkom(rama4)왕은 1902년에 교리의 강조와 범어 경전에 의한 불교의 순화로 sangha의 개혁을 실시하고 무에타이가 사찰 운동장에서 행해지는 것은 부적당하다고 간주했습니다. 
그리하여 무에타이는 더 이상 사찰에서 행해지지 않게 되었고, 현대들어 정부의 관리하에 국가적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링과 라운드의 채택 그리고 심판들의 기용은 서양 복싱에서 차용하여 제정됐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전에 자주 유리나 모래에 살짝 담가 사용했던 주먹붕대 대신에 무에타이 글러브를 사용하게 됐고, 안전을 위해 글러브와 급소 보호대를 걸치는 방식으로 시합이 이어졌습니다.

무에타이 시합의 기원은 상업적인 공연의 실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 태국에서 무에타이는 내기와 같은 뜻의 말이었고, 지방 토너먼트들은 내기를 걸만한 가치가 있는 시합일 때만 성공적이었습니다.
낙무아이들은 이러한 시합들로부터 수입을 획득하였고, 그러다보니 만약 너무 잘해서 계속 이기게되면 계속적으로 시합을 할 수가 없었는데 라자담논 챔피언이었던 디젤노이도 너무 강해서 내기가 불가능해 은퇴가 강요되기도 했던 선수였습니다.

태국의 낙무아이들은 6살~10살의 나이에 선수생활을 시작하고 20대 중반에 주로 은퇴합니다.
은퇴후 대부분 트레이너가 되지만, 일부는 링이 아닌 검은세계의 전문킬러가 되어 그들의 기술을 계속 사용된다고 합니다.

시합하기전 낙무아이들은 wai khruu의식을 행하는데, 자신을 가르쳐준 스승에 대한 고마움과, 경기를 주최하고 관람온 이들에게 감사와 함께 자신을 안전과 승리를 기원하며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의식댄스를 합니다.

나이카놈톰(Nai Khanom Tom)의 전설 때문인지 타이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Muay Thai가 세계 최고라고 믿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일본의 킥복싱, 중국의 산타 등 다른 무술이나 격투기 챔피언들을 초청해 Muay Thai 선수들과 시합을 합니다.

일요일 오후 태국에서는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TV로 무에타이 경기를 시청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에타이에 관한 이야기들과 그들의 역사... 과연 얼마나 신빙성 있는 자료일까?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자료들을 비교하고 검토해 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그들의 고유 문화 유산을 잘못 전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예를든다면 우리의 독도문제처럼 우리나라의 "독도"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땅"이라 알고 있는 문제....
또하나,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태국의 무에타이도 이웃나라인 버마(미얀마)에서 무에타이는 우리의 무술이다라고 예기하고 있는데 어느쪽이 사실인지 우리가 알수 없는 문제처럼...
한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지못하고 대충 전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살고 있는 나의 나라 역사도 잘 모르면서... 남의 나라 역사를 논한다는 것이 조금은 우습기도 하고 말입니다.
무술은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고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이곳의 자료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남의 나라 고유 문화유산을 알린다는 의미로 만들었으며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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